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츠라기 케이마 (문단 편집) ==== 탐미주의 성향 ==== 사실 소재가 미소녀 게임이라서 그렇지 케이마는 고전적인 탐미주의/쾌락주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자신이 궁극미라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타입이다. 항상 고양된 정신을 원하고, 그 대상을 가까이 두려 하고, 그 대신 인간 관계나 실제 생활을 내버리는 인물을 뜻한다. 그러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뛰어난 나머지 실생활이 엉망인 전형적인 [[예술가]] 쪽. 작중에서 케이마 자기 입으로 미소녀 게임은 미이자 이상이자 예술이라고 툭하면 떠든다. 또한 게임의 스토리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의 복장 하나하나까지 다 꿰고 있으며, 소설판 "신과 천사와 악마"에선 어느 유원지 측이 준비한 미연시 계열 코스프레 복장이 미묘하게 잘못되어있다는 걸 눈치채고는 분노에 휩싸여 직원한테 달려가 하나하나 세세하게 지적한다. 너무나도 정확하고 날카로운 지적이라 직원의 상사가 직접 와서 케이마한테 복장 감독을 맡아달라고 부탁할 정도였다. 다만 소재가 미소녀 게임이다 보니 '''탐미주의보다 오덕 쪽으로 보이기 마련'''이고, 작중 다른 등장인물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근데 케이마가 이렇게 미연시에 심취한 이유가, 케이마 말로는 "현실에 절망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대체 어떤 사건을 계기로 현실에 절망하게 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유피테르편의 텐리의 회상을 보면 유치원 입학식때 부터 게임만 하고 있었는데 원인을 알 수 없다. 참고로 7세의 케이마에게 미소녀게임 잡지를 쥐어주자 기뻐하며 그것에만 몰입했던걸 보면 어렸을 때부터 미소녀게임을 좋아했던거 같다. 케이마의 어머니가 "어쩌다 저렇게 커버린 것일까……." 하고 한탄 하는데, 옛 모습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냥 갓난 애기 시절부터 게임기를 들고 있었던 것 같다고 하기도. 163(165)화에서 꽤 중요한 떡밥이 아유미를 떠보던 중 아유미가 '여자의 마음따윈 모르니깐 내 말만 따르면 잘 될 거야.'라고 하자 '네 말이 맞아. 난 사람의 기분따윈 몰라. 그러니까 내겐 게임의 방법밖에 없어.' 그러나 생각 외로 중독이 아닐지도 모른다. 근래에 [[PFP]] 게임을 안 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어서. 다만 도주혼 처리를 반 강제로 하느리 그런거고, 실제론 작중에선 항상 게임을 하려고 노력(?) 한다(...)[*스포일러2 더욱이 13화에선 자신이 여신 찾기를 게을러 하다가 눈앞에서 [[카논]]이 칼에 찔려서 생사를 오고가는 일을 보았으니 그럴만도 하다. 이런걸 보면 중대한 상황에선 나름 절제를 가진 듯.][*스포일러3 다만 이건 케이마가 잘못한거 라기보단 아폴로가 착각+뻘짓하다가 일이 꼬인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